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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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문서: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결승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오프닝 링크[5]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결승전 오프닝 링크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프로리그의 마지막 불꽃으로 평가되는 시즌이자 마지막 only 브루드 워 프로리그로 치러진 시즌. MBC GAME HERO, 화승 오즈, 위메이드 폭스의 해체로 인해 8팀이 참가[6] 하게 되어버리는 최악의 상황에서 다시 정규시즌 5전제에 에이스 결정전의 폐지로 리그에 다소 변화가 생겼다. 시즌을 요약하면 T1은 다시 도택명의 활약을 통한 파죽지세의 기세로 정규시즌 1위로 결승전에 직행하고, kt는 다시 다승왕과 정규시즌 MVP를 차지한 이영호와 원투펀치 중 하나로 평가받은 김대엽의 활약으로 준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해서 파죽지세로 결승전까지 진출하면서 세 시즌 연속으로 통신사 라이벌 매치가 성사되었다. 결승전은 역대 프로리그 및 팀 단위 대회 사상 최고의 결승전으로 평가받으면서 결국 T1이 명승부 끝이 라이벌 KT를 상대로 4:3의 세트 스코어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T1은 브루드 워 프로리그 통산 6회 우승, 3회 준우승, 그랜드 파이널 1회 우승, 통합 챔피언전 1회 준우승이라는 무시무시한 기록을 남기게 된다. 결승전에 대해 자세한 것은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결승전 문서 참조.
또한 정규시즌에 대한 자세한 대진은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대진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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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이사항[편집]
- 지난 시즌까지 스폰서를 맡았던 신한은행의 계약 만료[2] 로 SK플래닛이 새 스폰서가 됨. 따라서 프로리그명도 '신한은행 프로리그'가 아닌 'SK플래닛 프로리그'가 됨.
- 지난 시즌 프로리그에서 사용된 7전 4선승제 방식의 대전이 5전 3선승제로 다시 복귀. 대신 에이스 결정전 폐지.[3]
-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부터 사용된 1년 단위 시즌에서 다시 2개의 반 년 단위 시즌으로 변경.
- 반년단위 시즌은 3개 라운드로 구성.
- 위너스 리그 폐지, 그랜드 파이널 없음.
- 군인 팀인 공군을 제외한 기업 팀들 중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팀들인 화승 오즈와 MBC GAME HERO, 위메이드 폭스의 해체 및 이에 따른 대책[4] 으로 새로 생겨난 제8게임단의 창단으로 프로리그 참가 팀이 8개로 줄어듦. 따라서 포스트시즌 진출 팀도 기존의 6팀에서 4팀으로 축소.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이후로 4시즌만에 6강에서 4강으로 돌아왔다.
- MBC GAME의 폐국 예정으로 인해 온게임넷의 단독 중계. 이에 따라 용산 e-Sports 스타디움 단 한 곳에서만 모든 경기가 펼쳐짐.
- MBC GAME에서 스타크래프트 해설을 맡았던 이승원과 유대현이 온게임넷으로 이적하여 해설을 맡음.
- 인터넷 중계는 온게임넷에서 제공하는 라이브 서비스를 제외하면 네이트 스포츠에서만 제공
- 주말은 낮 12시(더블 헤더), 화요일과 수요일은 오후 8시 경기
- 1라운드 때 평일 경기는 오후 4시였으나, 2라운드 접어들면서 오후 8시로 변경
- 12월 6일과 7일은 WCG 준비 관계로 조진용 옵저버가 부산광역시에 내려가서 김정민 해설과 박태민 해설이 각각 특별 옵저버를 맡음.
- 보기 편한 화면을 위해 자막 등에 하늘색과 흰색 등 밝은 색을 사용했고, 또한 보다 큰 글씨 등을 중점적으로 사용.
- 게이머 소개와 승리 시 고유의 BGM 사용.
- 포스트시즌 방식이 오랜만에 변경되었는데, 먼저 3위 팀과 4위 팀이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준플레이오프의 승자가 2위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다시 플레이오프의 승자가 1위 팀과 결승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됨.
- 포스트시즌은 7전 4선승제에 에이스 결정전이 있는 방식으로 진행됨.
- kt 롤스터가 10-11 프로리그 포스트시즌 때와 유사하게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를 거쳐서 결승전에 진출. 그에 따라 3년 연속으로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가 격돌.
- 4월 8일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이 kt 롤스터를 세트 스코어 4:3으로 꺾으면서 SK텔레콤 T1이 우승.
KT는 이걸로 정규리그 우승도 2회. - KT는 저그라인에서 세 세트를 따냈으나 최종병기 이영호가 2패,
콩의 저주신형병기 김대엽이 1패를 하면서 준우승.이로써 더블병기 폐기. - 세 번째로 팀 단위 리그 정규시즌 지방 투어가 시행되었다. 12월 8일 7회차 CJ 엔투스 vs 삼성전자 칸의 경기와 12월 9일 8회차 SK텔레콤 T1 vs kt 롤스터의 경기가 동 시기 WCG 2011과 함께 부산 e스포츠 페스티벌로 묶여 부산 BEXCO에서 벌어졌다. 경기 결과는 7회차는 CJ의 3:2 승리, 8회차는 SK텔레콤의 3:1 승리.
-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이후 5시즌만에 일요일에 결승전이 개최.
2. 오프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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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결승전 오프닝 링크
3. 사용 맵[편집]
- 1라운드, 2라운드: 체인 리액션(Chain Reaction), 아웃라이어(Outlier), 일렉트릭 써킷(Electric Circuit), 그라운드 제로(Ground Zero), 제이드(Jade), 저격능선
- 3라운드: 네오 체인 리액션(Neo Chain Reaction), 네오 아웃라이어(Neo Outlier), 네오 일렉트릭 써킷(Neo Electric Circuit), 그라운드 제로(Ground Zero), 제이드(Jade), 저격능선
4. 순위[편집]
(노랑:결승 직행, 초록:플레이오프 직행, 파랑:준플레이오프 진출)
5. 상세[편집]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프로리그의 마지막 불꽃으로 평가되는 시즌이자 마지막 only 브루드 워 프로리그로 치러진 시즌. MBC GAME HERO, 화승 오즈, 위메이드 폭스의 해체로 인해 8팀이 참가[6] 하게 되어버리는 최악의 상황에서 다시 정규시즌 5전제에 에이스 결정전의 폐지로 리그에 다소 변화가 생겼다. 시즌을 요약하면 T1은 다시 도택명의 활약을 통한 파죽지세의 기세로 정규시즌 1위로 결승전에 직행하고, kt는 다시 다승왕과 정규시즌 MVP를 차지한 이영호와 원투펀치 중 하나로 평가받은 김대엽의 활약으로 준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해서 파죽지세로 결승전까지 진출하면서 세 시즌 연속으로 통신사 라이벌 매치가 성사되었다. 결승전은 역대 프로리그 및 팀 단위 대회 사상 최고의 결승전으로 평가받으면서 결국 T1이 명승부 끝이 라이벌 KT를 상대로 4:3의 세트 스코어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T1은 브루드 워 프로리그 통산 6회 우승, 3회 준우승, 그랜드 파이널 1회 우승, 통합 챔피언전 1회 준우승이라는 무시무시한 기록을 남기게 된다. 결승전에 대해 자세한 것은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결승전 문서 참조.
6. 대진표[편집]
또한 정규시즌에 대한 자세한 대진은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대진표 참고.
[1] 이 당시 WCG 2011 그랜드 파이널이 개최됐다.[2] 사실 신한은행의 스폰서 계약은 지지난 시즌이 마지막이었지만, 어쩌어찌해서 딱 한 시즌 더 맡게 되었다.[3] 단, 포스트시즌은 그대로 7전제로 진행되며, 에결도 유지.[4] 각 팀의 우수 선수들과 추가 보호 선수들이 합류하였다.[5] BGM : 림프 비즈킷 - Shotgun.[6] 정확히는 팀이 10개 팀에서 3개의 구단이 해체돼서 7개로 또다시 줄었다가 제8게임단의 창설로 다시 8개로 하나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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